[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10월 미국 민간부문 일자리가 전월 대비 크게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10%에 육박한 수준의 실업률을 끌어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3일 미국 민간 고용조사업체인 ADP는 10월 미국 일자리가 모두 4만3000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2만개 증가와 부합하는 것이며 전월 2000개 감소(수정치)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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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오는 5일 노동부가 지난달 기업들이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전월과 변동 없는 9.6%의 실업률을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업률을 낮추기에는 지나치게 느린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 이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2차 양적완화를 시행할 전망이다.


살 과티에리 BMO캐피털마켓스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률을 끌어내리기에는 충분치 못한 수준의 고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의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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