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에서 사업계획까지… 동의과학대, 몰입형 창업캠프 성료
청년 사장 키우는 '지옥훈련'
극심한 취업 한파 속에서 안정적인 대기업 명함 대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에 도전장을 내민 대학생들이 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창업지원센터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면 아르반호텔과 라온제나 교육장에서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준비 1박 2일 집중 창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직접 제출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BM) 설계와 IR 피칭 코칭 등 창업 핵심 과정을 집중적으로 경험했다. 또 ▲지역 문제 기반 창업 아이템 발굴 ▲하이브리드 로컬 캔버스 실습 ▲Q1~Q8 사업계획서 작성 ▲분반형 맞춤 코칭 등 다양한 세션에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그 결과 참가 학생 전원이 실전 프로젝트 지원서를 완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학생들은 "막연했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계획서 형태로 구체화할 수 있어 뜻깊었다",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창업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의과학대 김남희 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집중 캠프는 우리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 가능성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돕고, 지역 기반의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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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창업동아리 운영과 AI 디지털 기반 창업교육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전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형 청년 창업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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