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틀간 선물 1.3만계약 순매수..프로그램 6일째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전날 급등과 프로그램 매물이라는 부담을 극복하고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소폭 상승했다.


전날 올해 최대 규모 선물 순매수를 감행했던 선물시장 외국인이 추가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하지만 베이시스의 부진이 이어져 프로그램은 6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했다.

이틀간 외국인이 순매수한 선물 순매수 규모가 1만3000계약에 달했지만 베이시스는 여전히 이론가와 큰 차이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도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베이시스의 회복이 요원한 상황. 하지만 외국인의 공격적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베이시스의 회복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다.


2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5포인트(0.14%) 오른 247.80으로 거래를 마쳤다.

247.45로 보합 개장한 지수선물은 오전 내 보합권에서 맴돌았다. 중반 외국인의 선물 매도 공세로 지수선물은 오후 12시30분에 246.65의 저가를 확인했다. 이후 외국인이 선물 재매수에 나서면서 1시49분 248.45(고가)까지 올랐다. 동시호가에서 지수선물은 0.05포인트 추가 상승했다.


전날 1만계약 가까운 선물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3160계약을 추가로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27계약, 654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1923억원, 비차익 1170억원 등 합계 3093억원 순매도로 마감됐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19포인트 하락한 0.05로 마감됐다. 마감 베이시스는 -0.13의 백워데이션이었고 괴리율은 -0.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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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33만5192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2837계약 줄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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