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피츠버그 정상회의 당시 올해 11월까지 신흥국으로 IMF의 쿼터를 적어도 5% 이상 이전하기로 했다"며 "G20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서울 정상회의에서 이 약속이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G20에서 합의된 새로운 의제로서 개발의제로 제시한 글로벌 금융안전망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며 코리아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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