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내주 일반 공모를 앞둔 KNN이 지난 19일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NN에 따르면 전체 공모물량의 68%인 90만44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4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9000원으로 희망 공모가밴드(8000~1만원)의 중반에서 결정됐다.

상장을 통해 KNN은 총 119.7억원을 조달 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기존 사업 투자 강화 및 신규 사업 추진, 신사옥 부지 개발 및 설비투자 등 매출 증대와 수익 창출을 위한 투자비용으로 사용된다.


KNN은 오는 2012년 말 해운대 센텀시티 지역에 자리잡은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신사옥 이전을 기반으로 방송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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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26만6000주를 대상으로 오는 25~26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3일이다.


지난 1995년 PSB 부산방송으로 탄생한 KNN은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675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민영방송이다. 지난해 매출 485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242억원과 46억원의 매출 및 영업이익을 올렸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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