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츠 소년원생 대상 첫 공연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뚱뚱하고 못 생겼다는 놀림을 받은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유명 인기 가수로 도약한 폴 포츠(Paul Potts)가 소년원생을 대상으로 최초 공연을 했다.
폴 포츠는 19일 고봉 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대강당에서 이귀남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 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의 학생, 교직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소년원 학생을 위한 폴 포츠 희망나눔 공연'을 했다.
영화 음악을 노래한 세 번째 음반 '시네마 파라디소'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폴 포츠는 'What a wonderful world', 'Love Story', 'Titanic', 'God Father', 'Cinema paradiso'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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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는 이 자리에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자기를 부끄러워 하지말고 기회를 잡아라"고 부탁했다.
이 장관은 폴 포츠를 '법무부 청소년선도 명예대사'로 위촉하면서 학생들에게 "폴 포츠씨처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어려움을 인내하고 이겨내는 멋진 청소년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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