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IFRS재단 'IFRS 오픈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금융감독당국과 국제회계기준재단(IFRS Foundation) 및 회계기준원 등이 함께 주최한 'IFRS 오픈세미나'가 13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증권선물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권상장법인과 금융회사 등 IFRS 의무적용 회사인 1960개사 중 IFRS를 조기적용하고 있는 59개사를 포함해 1877개사가 도입 준비를 마쳤거나 착실히 준비 중"이라며 "모든 대상 기업들이 기한 안에 도입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FRS에 대한 각종 연구를 강화하고 IFRS 제·개정 작업에 적극 참여해 IFRS가 보다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IFRS재단과 IASB가 추진하는 각종 활동에 우리 한국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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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위기 극복 과제인 '금융안정성과 회계투명성의 관계'를 주제로 토마소 파도아 스키오파 IFRS재단 이사회 위원장과 데이빗 트위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장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 장경준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IFRS 관련 한국의 국제협력 사례'를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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