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국내 28개 증권사가 예상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평균은 5조767억원이었다. 가장 높은 예상치를 제시한 곳은 키움증권은 5조6240억원, 가장 낮은 예상치는 하나대투증권의 4조6700억원이었다.
한편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는 지난달 초까지 5.3조원 정도에서 컨센서스를 이뤘지만 이후 실적 '피크 아웃' 논란이 제기되며 최근 5조원 수준까지 떨어졌다. 5조원대 중후반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들의 3분기 전망치는 대부분 8월에 나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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