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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공부방 교사파견회사 등 7개 사회적기업 설립(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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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이 우리 사회 취약계층 자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향후 3년간 7개 사회적 기업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다문화가족 지원과 공부방 교사 파견, 장애인 인력파견 등의 회사를 설립하고 청년 사회적 기업가 창업 아카데미를 개설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그룹 내의 전문가와 해외주재원 및 지역전문가 추신을 적극 참여시킬 예정이다.

특히 삼성경제연구소는 다양한 콘텐츠와 경영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사회적 기업은 연내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며 이를 발판으로 연차적으로 추가설립하고 사업내용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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