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신생 증권사 LIG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5일 LIG투자증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LIG투자증권이 최근 테라세미콘과 에코탑, 벽산파워, 레이스전자 등 비상장 우량기업과 상장주간업무를 연이어 체결했다.

지난 6월 우리투자증권 출신 전문인력을 영입해 IPO팀을 신설한 LIG투자증권이 영업개시 3개월만에 이뤄낸 결과 치고는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LIG투자증권은 지난 6월 우리투자증권에서 조희준 IB사업본부장을 영입해 IB사업본부를 재편했다. 최근 범 LG그룹 중심의 회사채인수와 상장사 유상증자 주간업무 등에 집중하고 있다.

LIG투자증권과 상장주간업무 계약을 체결한 환경복원업체 에코탑은 지난 8월 LS산전과 함께 국내 첫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업체다. '제1회 국가녹색기술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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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세미콘은 세계 최초로 LCD 및 AM OLED용 비레이저 방식의 저온 폴리실리콘 장비를 개발한 반도체 전공정 장비개발 업체이며 스마트그리드 관련업체 벽산파워, 보안장비업체 레이스전자 등도 증시 입성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LIG투자증권 오정준 IPO팀장은 "연내 추가로 다양한 기업들과 IPO 대표주관계약 체결해 IPO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신생 증권사로써 패기와 팀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형 증권사의 핸디캡을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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