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신증권은 5일 3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에 원화강세에 따른 미수금 감소효과가 기대되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close 증권정보 036460 KOSPI 현재가 38,1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33% 거래량 127,286 전일가 37,650 2026.05.19 10:15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긴호흡의 접근 필요"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쉽지 않을 배당 확대" [특징주]상법 개정에 요금 오를까…한전·가스공사 강세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6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가스판매량 급증에 따라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9월 연동제복귀로 인해 미수금이 점진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또 원화강세로 인해 도입가스가격의 하락으로 추가적인 미수금 감소가 예상된다"며 매수의견 제시 이유를 설명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안정적인 수익구조에도 불구하고 연동제 미실시로 인한 미수금 증가 및 E&P투자확대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다. 부채비율의 상승은 유상증자에 대한 우려감을 키워왔기 때문이라는 분석.


양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9월 연동제 복귀와 환율하락에 따른 가스도입가격의 하락은 미수금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매출액이 4조 5428억원(+61.3% 전년동기), 영업이익 -257억원(적자지속), 순이익 -414억원(적자지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는 계절적으로 난방용 가스판매량이 적어 적자가 불가피한 시기이나, 올해는 전력수요급증에 따른 발전용 가스판매량이 크게 늘어나 적자폭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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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4조 5428억원은 전년동기대비 61.3%증가한 것으로 발전용 가스판매량 336억6000톤(+63.0%), 도시가스용 가스판매량 2337톤(+7.0% )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가스판매량이 약 34.2%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발전용 가스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가스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전통적인 비수기인 3분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업 적자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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