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후 ‘당원50%+주민50%’로 최종후보 확정
[광남일보 김대원 기자] 10·27 광주 서구청장 재선거 민주당 후보는 1차 3인 컷오프 후 여론조사 형식의 ‘국민참여경선’으로 선출된다.
‘공심위’는 추석연휴 직후, 후보 등록을 받은 후 25일께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1차 컷오프를 실시 현재 10여명 선으로 예상되는 후보군을 3인으로 압축키로 했다.
여기에는 이미 당 차원에서 진행된 지역실사 내용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경선은 컷오프를 통과한 3인을 대상으로 TV토론을 실시한 후 여론조사 형식의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된다.
여론조사는 서구지역 등록당원 50%와 주민 50%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심위’는 공천의 모든 절차를 월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대원 기자 d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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