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한 여성은 "골드만삭스는 그릇된 성 편견을 방치했으며 그 결과 여성직원 권리에 대한 위배가 회사 정책 전반에 깔려있다"고 뉴욕 맨하튼 연방법정에서 밝혔다.
이와 관련 골드만삭스 측 대변인은 "이번 소송은 가치가 없다"면서 "회사 측은 여성 직원의 전문성을 감안한 채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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