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별 환경보존 초점 에너지절감 저탄소경영 탄탄대로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GS GS close 증권정보 078930 KOSPI 현재가 71,900 전일대비 5,400 등락률 -6.99% 거래량 103,716 전일가 77,300 2026.05.18 09:27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아반떼 100만대 주유량" GS칼텍스, 카자흐스탄산 원유 도입…수급 숨통 트이나 (회장 허창수)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계열사별 ' 녹색산업 육성'과 '그린경영'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GS칼텍스는 환경 친화적 경영을 위해 정책수립, 시설투자, 기술개발 등 모든 초점을 '환경보존'에 맞추고 있다. 여수ㆍ인천에 위치한 공장에 중질유분해탈황시설과 전기집진시설, 폐수처리 및 재활용시설,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배출상태를 모니터링하는 24시간 원격제어 통제시스템, 출하지역에 토지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오일콜렉터팬시스템(Oil Collector Pan System)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연료전지 자동차를 위한 수소스테이션, 2차전지의 일종인 슈퍼커패시터의 핵심부품인 탄소소재 개발, 차세대 바이오연료인 바이오부탄올 생산 균주(菌株) 개발, 태양광 발전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지난 4월 폐기물 처리 및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합성가스를 에너지로 회수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에도 진출했다.


GS리테일은 최적의 배송루트를 산정, 물류차량의 운행거리를 감축하기 위해 TMS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를 구축했다. 이로인해 연간 28대의 물류차량이 감축, 운행거리는 연간 110만km가 줄어들었으며 이는 CO₂ 27만5000Kg 감소로 소나무 9만1700그루를 심는 효과과 똑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또 GS25, GS수퍼마켓 등의 사업장에서는 지난해 환경부와 함께 전국 매장에서 폐건전지 100만개 모으기 캠페인을 펼쳤다. GS25는 간판을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고효율 전자식으로 교체해 전기 소모량의 약 30%를 줄일 수 있게 됐다.


GS샵은 상품의 포장재 낭비를 줄이는 '맞춤박스 제작시스템'을 통해 국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하고 있다. 동일한 소비자가 여러 가지 상품을 동시에 주문할 경우 한 개 박스에 포장해 배송하는 '합포장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LNG복합화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GS EPS는 지난해 완공한 2.4MW 연료전지 발전소 운영을 통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공기중의 산소를 전기화학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며, 탄소저감 효과가 높은 친환경 설비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외에도 GS EPS는 에너지 효율 개선, RPS(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 CO2 저감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GS건설은 그린 비즈니스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원전사업, 신재생에너지, 그린홈, 저탄소 교통 인프라 등 새로운 녹색성장사업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GS건설은 에너지 절감형 미래 주택 '그린스마트자이'를 통해 쓰리제로하우스(3-Zero House)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쓰리제로하우스란 에너지 제로, 공기오염 제로, 소음제로를 의미한다. 그린스마트자이는 탄소 발생 없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원을 조달하고, 실내유해물질과 소음을 제로화 해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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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입주를 시작한 청라자이에는 지열시스템,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이달 말 입주를 하는 일산자이 위시티에서는 그린스마트자이 기술이 적용된 아이템들과 함께 업계 최초로 단지 안에 전기자동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GS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그린 경영 및 녹색산업 육성은 양대 정책기조인 만큼 관련 사업 및 정책을 더욱 세밀하고 강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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