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가수 MC몽이 7년 동안 7차례나 군 입대를 연기해온 사실이 'MBC 뉴스데스크'에 의해 밝혀졌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MC몽이 7년간 7차례나 군 입대를 연기해온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2006년 12월, 국외여행을 이유로 7번째 입영을 연기했고, 1주일 뒤 치아 12개가 빠졌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아 재검을 신청했다. 결국 첫 신체검사 후 9년 만에 병역 면제를 받은 것이다.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로 MC몽의 병역비리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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