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호 이사장 아들, 도시공사와 시설관리공단 근무…논란 일자 10일 염홍철 시장에게 사표
최근 자신의 두 아들이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시설관리공단에 일하면서 인사비리논란에 휩싸이자 조 이사장이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사표를 냈다.
조 이사장은 “자녀가 정당한 절차로 취업이 됐음에도 본인을 중심으로 (지방언론에)보도들이 자꾸 나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지역언론에선 조 이사장의 두 아들과 관련, 대전시 산하기관에 채용된 사실이 보도됐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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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