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곳은 도로가 9~10차로에서 6차로로 갑자기 줄어드는 병목구간으로 지목돼 정체가 일어나는 상황.
특히 천호대로를 가로질러 워커힐길과 연결되는 왕복 2차로의 구의고가차도는 철거되며, 대신 덮개 위의 녹지공간 사이로 새 길이 조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조달청의 시공사 선정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장해물 이전작업 등을 한 뒤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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