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행ㆍ출장시 필수용품인 가방을 대신할 의류가 등장했다. 스콧베스트(Scottevest)에서 판매하고 있는 의류는 일상에서 사용할 대부분의 용품의 휴대가 가능하다.
특히 기내에서나 잠시 이동할때 이 제품은 유용하다. 가방을 기내 선반이나 발밑에 보관해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해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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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주머니가 내장된 이 재킷은 스마트폰을 옷 안에서 제어할 수 있는 투명 주머니가 있다. 용품에 물이 들어갈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 처리도 돼 있을 정도로 세심함이 엿보이기도 하다.
고도비만을 위한 안전벨트도 있다. 기내에 비치돼 있는 안전벨트 사용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의 모든 용품을 판매하는 해외 사이트에서는 확장 안전벨트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약 2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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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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