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끝순이'최아진이 펑펑 울었다.
현재 최아진은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에서 산골 소녀 '버들'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는 신예 연기자. 하지만 최아진이 드라마 촬영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전했다.
이에 최아진은 “‘버들’이 드라마 중반부에 투입되는 역할인지라 부담스러운 점도 있었다”며 “어떤 역할을 맡든 그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수 있는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시청자분들이 ‘버들’의 마음을 공감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 '김수로'의 이영민 제작피디는 “최아진은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이 남달라 늘 주변의 말에 귀 기울여 배우려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배우이고, ‘버들’역을 통해 더욱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아진이 출연중인 '김수로'는 매주 주말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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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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