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태현 애널리스트는 "매출 개선을 위해 아이디스는 기존의 고가형 DVR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저가형까지 확대했다"면서 "미국 시장을 목표로 저가형 브랜드(Revo)를 신규로 런칭하고 유통채널 확보 노력 등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아이디스의 순현금(850억원), 자사주(15.6%, 약 250억원)와 매입가 85억원의 판교부지의 자산 가치는 현재 시가 총액인 1548억원 대비 76.6%에 달해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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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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