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용인시에 따르면 농촌마을 경관개선 및 생활환경 정비, 주민 소득기반 확충 등으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 조성에 앞장선다.
2007∼2011년까지 69억원으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와 죽능리, 두창리 일원에 문화·복지와 소득기반, 농촌관광, 경관, 휴양 등 다양한 시설을 정비 및 조성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농촌마을 관련 회관이나 소득 기반 시설, 주민교육, 홍보, 마케팅,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구축 등 지역민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단계 사업은 올해 4∼6월까지 시설하우스 신축공사를 끝냈고, 올 연말까지 친환경 축사와 친환경 먹거리판매장, 슬로푸드 체험 부대시설 보완, 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역 역량강화 등을 추진 계획이다. 2011년에는 시설하우스와 친환경 축사 신축과 안내판 정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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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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