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가면서 이강인 차장과 박만식 수석차장 등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소폭 감소하는 모습이었다.
우리투자증권을 추가 매수한 이강인 SK증권 차장은 이날 당일 수익률 0.66%를 기록하며 1계단 상승, 4위로 올라서며 당일수익률 -1.25%를 기록한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을 5위로 밀어냈다.
이 차장은 이날 매수한 우리투자증권(0.26%)을 비롯해 보유 중이던 그랜드백화점(4.55%), 광주신세계(0.99%), S&T 대우(0.92%) 등이 선전하면서 하림(-3.06%), 네오위즈게임즈(-1.99%) 의 낙폭을 메울 수 있었다.
한편 2위 우원명 차장은 한라건설과 솔라시아를 전량 매도했으며 비츠로셀을 신규 매수했다. 비츠로셀은 이날 1.14% 상승했다. 3위 서석규 과장은 신화실업을 모두 팔고 무림P&P, 웅진에너지, SDN을 사들였다. 임종권 차장은 유니테스트를 전량 매도하면서 6위 자리를 지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유리 기자 yr6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유리 기자 yr6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