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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활용 수출 쉬워진다!

최종수정 2010.07.19 10:17 기사입력 2010.07.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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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증명서 발급 간소화
상대국 통합무역정보시스템 구축
전문컨설팅 제공 및 설명회· 박람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앞으로 FTA를 체결환 당사국에게 수출하는 기업은 원산지 증명서 발급 부담이 대폭 축소된다. 정부가 올 9월부터 세관 및 상공회의소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해 시행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관세청 등과 합동으로 FTA국내대책 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수출지원 활성화대책을 결정했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칠레, 싱가폴 등 16개 국가와의 FTA가 발효중이며, 미국, EU 와의 FTA발효시 전체 교역량의 35%이상이 체결국과 이뤄질 것으로 보이면서 종합대책을 내놓게 됐다.

원산지증명서 발급 간소화를 위해 수출물품과 수출국이 종전과 동일할 경우 원산지소명서 입증서류, 수출신고필증 등의 제출을 생략키로 했다.

또 세관과 상공회의소간 서로 상이한 원산지증명서 발급신청서 양식도 통일키로 했다.
기업이 FTA상대국 수출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통합무역정보시스템도 구축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활용 컨설팅인 소위 ‘FTA닥터’를 제공키로 했다.

올해 600개 업체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해, 오는 2013년까지 수출 중소기업 약 2만개 가운데 30%인 6000개가 컨설팅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우리 기업의 FTA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설명회와 박람회도 개최한다. 2011년 2월 중으로 코엑스에서 FTA박람회 개최를 추진중이다.

재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오는 2013년까지 FTA활용이 수출입활용도가 80%대에 이르는 선진국 수준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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