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업고객 담당 부행장 인사 이동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기업은행이 개인 및 기업고객 기반 강화에 바짝 힘을 싣고 있다. 베테랑 부행장들을 각 부문에 이동 배치해 업무 역량 제고에 나선 것.
$pos="C";$title="";$txt="기업은행 주영래 신임 개인고객본부장(왼쪽), 유상정 기업고객본부장";$size="400,266,0";$no="20100719084111395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기업은행은 18일 발표한 하반기 인사에서 주영래·유상정 부행장을 각각 개인·기업고객본부장(담당 부행장)으로 자리를 이동시켰다.
주영래 신임 개인고객본부장은 1981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개인마케팅부장·개인금융부장·종합기획부장·고객만족추진단장·경수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개인고객 업무에 잔뼈가 굵다. 직전에는 경영전략 담당 부행장으로 있었다.
특히 주 부행장은 지난 2007년 1월 부행장으로 승진해 올해로 4년째 부행장직을 맡고 있는 최고참 부행장이다.
개인고객 기반 강화는 기업은행이 가장 우선시하는 미래 성장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 부행장을 개인고객 담당으로 이동시킨 것은 그만큼 개인영업 강화에 힘을 쏟으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유상정 신임 기업고객본부장은 1982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두번의 지점장과 기업분석실장·여신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직전에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지냈고 기업분석 및 여신기획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중소기업 구조조정 및 지원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조홍식 남부지역본부장과 김광열 강북지역본부장, 안홍열 경수지역본부장, 윤조경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정환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5명의 지역본부장을 승진 발령해 지역별 영업력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민영화를 앞둔 기업은행의 최우선 과제로 개인고객 확대를 꼽아왔다.
연초 윤 행장은 올해 개인 및 기업금융 간 확대 균형 성장을 바탕으로 개인고객 1000만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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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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