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루골프장(파72ㆍ747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리노타호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는 '무빙데이'의 스퍼트를 앞세워 선두(10언더파 206타)로 올라섰다.
매커런은 이날 9번홀(파5) 이글에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었다. 이 대회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最古의 메이저' 브리티시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 가려져 'B급 매치'로 치러지고 있다. 존 맬링거(미국)가 공동 2위(9언더파 207타)그룹을 지휘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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