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 지상 2층 규모 어르신들의 휴식공간 조성과 건강, 취미활동을 위한 강좌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휴식공간과 건강관리와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서촌노인문화센터'를 개관했다.


구는 16일 중랑구 상봉동 27에 총 5억 8200만원의 사업비(구비 5억 2800만원, 시비 5400만원)를 들여 대지 176㎡에 지하 1, 지상 2층, 연면적 269.97㎡ 규모로 할아버지방과 할머니방, 밑반찬 조리실, 다목적실 등 시설을 갖춘 서촌노인문화센터를 개관했다.

서촌노인문화센터는 그 동안 시설이 낙후되고 문화프로그램도 전무한 상태의 서촌경로당을 허물고 제자리에 다시 건립, 이동식 노래방기계와 컴퓨터, 비디오프로젝터, 스크린, 공기압치료기, 런닝머신, 헬스싸이클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기기들을 구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서촌노인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주변의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내노인복지관과 연계, 일반상담과 레크리에이션, 혈당,혈압측정, 서예교실, 건강교실, 물리치료, 가요교실, 세탁서비스, 이미용, 발마사지, 영화감상, 컴퓨터 교실, 환경개선 등 건강강좌 운영과 함께 문화르네상스 사업을 펼쳐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지하 1층에는 밑반찬 조리실을 갖추었으며,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중랑구 새마을부녀회와 협력, 밑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16일 오전 11시 서촌노인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문병권 중랑구청장을 비롯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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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권 중랑구청장은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오늘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건강관리와 함께 문화가 접목된 노인복지정책"이라면서 "어르신들이 항상 밝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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