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친이명박) 직계지만 소장파로도 분류되며, 17대 총선에서 '탄핵 역풍'을 뚫고 서울(서대문을)을 지역구로 여의도 입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대선 이후에는 "할 말 하는 충신이 되겠다"며 2008년 3월 대통령 형인 이상득 의원의 18대 총선 불출마를 요구하는 `55인 거사'를 일으켰고, 이 의원과 박영준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등을 `권력사유화 4인방'으로 지목, 퇴진을 요구했다.
정 후보는 트로트 음반을 발매하고, 연극 무대에도 오르는 등 특이한 이력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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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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