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 경선과정에서 3선의 원희룡 의원을 누르고 단일화에 극적으로 성공하는 등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도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나 의원은 최근 한 언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 주자감으로 오르는 등 40대 기수론과 함께 주가도 급상승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 총재의 정책특보로 정계에 입문한 나 의원은 이 전 총재의 대선 패배로 잠시 변호사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17대 국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첫 금배지를 달았다.
▲서울(47) ▲서울대 법대 ▲부산·인천지법, 서울행정법원 판사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여성특보 ▲17, 18대 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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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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