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유진투자증권은 12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모멘텀이 은행주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김인, 서보익, 윤혜영 애널리스트는 "기준금리 인상은 정부의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고, 이에 따라 부진하던 은행의 대출증가가 기대된다"면서도 "기업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대출증가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이 당초 예상보다 한달 정도 빠르게 진행된 것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호재가 아니란 점에도 주목했다.
대기업에는 부담이 없겠지만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측면도 지적했다. 연체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주부터 가시화될 2분기 실적에서 순이익이 계속해 하향조정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봤다.
보험주도 금리인상에 따른 효과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정책당국의 자동차보험료 인상 허용 등 보험주의 큰 호재는 단기적으로 반영돼 주가상승이 진행 중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실적발표 이전까지는 단기 모멘텀이 소진돼 상승탄력이 둔화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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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증권주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1700 안착에 대한 기대감에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대표주로 단기매수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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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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