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미국 증시가 이날 발표된 6월 고용지표와 5월 공장주문의 실망스런 결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3일 오전 0시44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0.25포인트(0.93%) 하락한 9642.28에, S&P500지수는 8.65포인트(0.84%) 내린 1018.72에, 나스닥지수는 17.24포인트(0.82%) 떨어진 2084.12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S&P500지수는 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S&P500의 24개 산업군 중 부동산업종은 최대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의료관련주는 프랑스 최대 제약업체 사노피-아벤티스의 미국 기업 인수합병 소식에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발표된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는 미국 경제 회복이 둔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6월 실업률은 전월 9.7%에서 9.5%로 소폭 개선됐지만 민간고용자수는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고 비농업고용자수는 올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로 반전됐다.
존슨일링턴의 휴 존슨 디렉터는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를 볼 때 미국을 비롯한 세계 제조업 경기의 둔화가 확실시되고 있다”면서 “아시아 신흥국이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더블딥 우려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럽증시는 광산관련주 상승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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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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