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534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선5기 출범 후 지역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이 59.7%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또 민선4기에 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56.2%로 나타났다. 이 역시 소상공인(59.5%)이 중소기업(54.5%)보다 높았다.
이어 중소기업은 민선5기가 역점을 두어야 할 정책으로 ‘지역 금융지원시스템 활성화(33.5%)’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 개발(21.0%)’, ‘인력난 완화(19.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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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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