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주한미군의 통행금지 정책이 10년만에 전면 해제된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30일 "주한미군 장병이 영내에 머물도록 제한했던 통행금지 정책을 내달 2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의 통행금지는 지난 2001년 9.11테러이후 적용됐다. 하지만 올해부터 실시한 예하 부대장, 주한미군장병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근무정상화를 위해 통행금지를 해제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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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샤프 사령관은 "한국은 주한미군 장병 가족들이 생활하기에 안전한 곳"이라며 "근무정상화를 추진해나가는 과정에서 통금을 해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령급 지휘관들이 앞으로도 작전 등으로 인한 통행금지 실시, 기간설정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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