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영화 '포화속으로'의 주역들이 지난 주말, 전국을 뜨겁게 달궜다.
이재한 감독을 비롯해 차승원, 최승현(T.O.P), 김승우, 김윤성, 김동범 등 주연배우들은 지난 26일, 27일 부산과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천안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차승원, 김승우의 남북 단일팀의 무대인사는 마치 토크쇼를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관객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두 사람의 재치 만점 멘트들로 극장 안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최승현과 학도병팀은 젊은 패기와 귀여움을 동시에 어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승현은 관객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깜짝 선물 아이디어를 내 팝콘과 싸인 응원봉 등을 관객들에게 선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학도병 71명의 전투를 그린 '포화속으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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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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