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4일 "대다수 국민들이 휴식을 취할 때 야간집회를 허용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은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혼란을 조종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집시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불합치로 우려되는 치안공백과 G20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법률적 기반을 만들어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집회와 시위는 자신의 주장을 국민에게 알리는 행위인데 국민들이 자고 있는데 집회와 시위를 한 들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며 "집회와 시위를 무한대 보장하는 선진국도 야간 옥외집회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이유를 봐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행안위에서 반드시 의결돼야 하고, 본회의에서도 국민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야당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AD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