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판매 약 3개월만에 17만명의 고객이 가입, 유치금액이 약 1400억원에 이르렀다. 가입고객들은 앞으로 적금 만기 때까지 추가로 불입하는 전액에 대하여 0.2%포인트의 보너스 이율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지수변동에 따라 최고 연18.56% 금리를 지급하는 '적극형 1호'의 경우 우리 대표팀이 8강 진출 시 최고 연20.56% 고수익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월드컵 16강 진출에 따른 우대이율 지급으로 고객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면서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오늘부터 3일간 전직원이 붉은 응원복을 입고 근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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