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가 하루만에 재반등 '77弗 회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국제유가는 커다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커다란 이슈나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고, 다음주 22일 7월물 만기일을 앞두고 있어 거래량도 많지 않았다.

멕시코 사태로 미국 연안 시추가 중단돼 생산량 감소 전망이 나온 것이 가격을 끌어올렸다. 노부오 타나카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연안의 시추 중단이 확대된다면 세계원유 생산량이 90만배럴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7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39센트(0.51%) 오른 77.1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상품선물거래소(ICE) 8월만기 브렌트유는 44센트(0.6%) 오른 78.2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블룸버그 설문 결과 월가 전문가들은 다음주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문에 응답한 21명의 애널리스트 중 11명(52%)이 다음주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6명(29%)은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고 4명은 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재우 기자 jjw@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