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태로 미국 연안 시추가 중단돼 생산량 감소 전망이 나온 것이 가격을 끌어올렸다. 노부오 타나카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연안의 시추 중단이 확대된다면 세계원유 생산량이 90만배럴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런던 국제상품선물거래소(ICE) 8월만기 브렌트유는 44센트(0.6%) 오른 78.2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블룸버그 설문 결과 월가 전문가들은 다음주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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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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