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지난 2007년 음반업체 EMI를 인수했던 가이 핸즈의 테러 퍼마 캐피털 파트너스가 11일(현지시간) EMI에 1억500만파운드(1억5300만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EMI의 채무 상환을 돕기 위해서다.


테러 퍼마 캐피탈 측은 성명을 통해 "투자자들의 승인을 얻은 뒤 투입 자금 금액을 상향조정할 수 있었다"며 "이는 테러 퍼마와 EMI 간의 신뢰에 의한 예외적인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테러 퍼마를 이끄는 가이 핸즈는 EMI에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 투자자들 가운데 75%의 승인을 필요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MI가 채무상환에 실패, 디폴트(채무불이행)을 선언하게 될 경우에는 채권자인 씨티은행에 인수될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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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핸즈는 바이아웃 붐이 한창이던 지난 2007년 EMI를 250만파운드의 부채를 포함, 40억파운드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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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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