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영국 최대 보험사 프루덴셜이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아시아 자회사인 AIA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당 104펜스에 신주발행에 나선다.


17일 프루덴셜은 성명을 통해 기존 2주당 11주의 신주 비율로 총 210억달러 규모의 신주발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발행가는 지난 14일 종가 542.5펜스보다 81% 낮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프루덴셜은 "AIA 인수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며 빠른 성장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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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루덴셜은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8억7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AIA를 인수한 후 아시아 지역에서 2013년까지 최소 32억6000만파운드의 세전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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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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