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유럽 일부국가 리스크 글로벌 영향 크지 않을 것"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0일 유럽 일부 지역의 재정위기가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강현철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1997년말 아시아 지역의 '구제금융'이라는 악재가 글로벌 경제로 확산되지 않을 것이란 신뢰가 생기면서 미국 등 여타 국가의 증시는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유럽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엽적인 리스크로 인한 최근의 지수 조정도 조만간 일단락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서는 IMF 및 주변국들이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더이상 위기가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 팀장은 "지난주 급락세를 보였던 선진국 증시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등으로 주초반부터는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12일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물량부담을 소화해낼 경우 시장은 재차 우상향으로 방향을 틀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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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같은 움직임을 감안해 IT 등 주도주에 대한 비중확대와 반등했을 때 수익률을 확보하기 좋은 은행주의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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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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