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이민호의 사자인형 '미노미(Minomi)'가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인기의 이유는 MBC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개인(손예진 분)이 전진호(이민호 분)의 이름을 본 따 만든 인형 '지노'가 바로 실제 이민호를 본 따 만든 인형 '미노미'이기 때문.

극 중 박개인이 전진호의 이름을 본 따 ‘지노’ 라고 부르는 이 인형은 개인이 외로울 때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캐릭터로 등장한다.


'미노미'는 전파를 탄 후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 지난 5일 6시 22분 판매시작과 동시에 품절돼 그 인기를 입증했다.

제작진은 “극에 재미를 주기 위해 시도 했던 것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드라마에 출연중인 인형은 지난 해 6월 제작된 단 5개의 소장용 인형 가운데 이민호가 팬에게 선물로 주고 남은 하나”라고 전한다.

'미노미'는 한국의 유명 테디베어 아티스트인 조안 오 씨가 이민호를 모델로 손으로 제작한 것으로 이민호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길고 긴 다리와 총명한 눈망울이 특징이며 왼쪽 귀에는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조안 오 관장은 미노미를 만들면서 가장 신경을 쓴 것은 꼭 껴안았을 때의 감촉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분 좋은 감촉을 표현하기 위해, 엄선된 소재로 전 공정을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 타 인형에 비해 무게감을 더해 실제 안아들었을 때의 다른 인형과의 차별점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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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이민호라는 실제 캐릭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순수하고 정렬적인 모습과 고급스러움을 해치지 않기 위해 샘플만 17번을 거쳤을 정도로 많은 애착이 있는 작품"이라 전했다. 조안 오 관장의 작품들은 친환경 테디베어, 배우 배용준 씨의 캐릭터 준베어, 영화 '놈놈놈'의 캐릭터들이며 작년에는 가수 서태지와 환경프로젝트 'Save The Polar Bears'(세이브 더 폴라 베어스)를 진행했다.


한편 빠른 매진에 구입을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미노미'는 ‘조안 팩토리’를 통해 5월 중순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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