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이달 31일까지 금연아파트 신청 받는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만들기에 나섰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금연아파트 참가신청을 받는다.

금연아파트란 어린이놀이터, 복도, 주차장 등 단지내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주민들 스스로 금연문화를 만들어가는 아파트로 강북구에는 현재 삼성래미안1차(미아동), 경남아너스빌(미아동), 기산그린(번동) 3곳의 금연아파트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금연아파트 현판’을 부착하고 보건소에서 금연스티커, 표지판 제작·지원해준다.

또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건강검진 등 실시하여 금연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참여를 원하는 단지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의 전체 의견 수렴(입주자 50%이상 찬성)을 거쳐 신청서를 작성, 보건소 건강증진과(☎901-0753)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아파트를 6월부터 금연아파트로 지정·운영하며,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금연아파트 인증 평가에도 참여해 금연아파트 인증도 받을 계획이다.


금연아파트 참여시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주변환경을 만들수 있어 주민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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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운영이 사회적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흡연자의 금연 결심을 돕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지역내 모든 아파트가 쾌적한 금연아파트로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밖에도 2005년도부터 구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료 금연 클리닉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평일은 오전 9~오후 6시, 토요일(2,4째주)은 오전 9~오후 1시 운영, 현재 942명의 구민이 등록하여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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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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