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PC 모니터 화면을 쳐다보며 이용해왔던 태블릿이 컬러 LCD를 내장하고 등장했다.


태블릿 업체 와콤(대표 후지사키 노보루)은 8일 전문가용 컬러 LCD 태블릿 '신티크 21UX'를 선보였다.

태블릿은 마우스로 이용하기 힘든 전문 디자인 작업에 사용되는 입력 도구로 터치 패널이 특징이다. 와콤의 '신티크 21UX'는 터치 패널 대신 컬러 LCD 화면이 내장됐다. 사진작가, 디자이너, 만화가, 디지털콘텐츠제작자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신티크 21UX'는 펜 기능부터 강력해졌다. 펜을 세게 누를때와 살짝 누를때의 압력차이를 2048단계로 감지해준다. 연필이나 붓을 사용할때 미세한 힘 조절이 디지털로 구현되는 것. 내장된 LCD는 21.3인치로 다양한 디자인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액정 화면 좌우에는 4가지 기능을 가진 터치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조절해 줌, 화면 스크롤, 브러시 크기 조절, 캔버스 회전과 같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작업 상황에 맞게 10도에서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수평 스탠드도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보다 편안하게 드로잉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

와콤 관계자는 "신티크 21UX는 전통적인 방식의 붓이나 펜 등의 미술 도구를 사용할때와 거의 비슷한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며 "아주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해 섬세한 작업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AD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