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화순전남대병원이 국내 세 번째로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을 획득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JCI 본부로부터 인증을 통보하는 서신을 받아 인증이 확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지금까지 JCI 인증을 받은 국내 의료기관은 세브란스병원과 고대안암병원 두 곳뿐이며, 국립대병원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 측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 수준을 구축하기 위해 2008년 9월부터 JCI 인증 준비를 해왔다. 글로벌 기준에 맞춰 병원 정책을 새로 만들고 매월 직원들에게 '환자 안전과 질 향상' 교육을 시행했다. 2009년 두 번 평가를 받고 올 3월 최종평가를 거쳐 인증을 받게 됐다.


범희승 원장은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며 "대한민국의 대표병원으로서 세계를 바라보는 자부심으로 환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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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는 비영리법인 JC(Joint Commission)가 의료기관의 수준을 인증하는 것으로, 외국인들이 의료관광을 결정할 때 중요한 기준으로 여기는 지표다. 해당 의료기관의 의료수준과 환자안전을 보증한다는 의미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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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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