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조니 뎁의 협공으로 한국 영화가 고전하고 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육혈포 강도단'은 19일부터 22일 오전 4시 30분까지 전국 24만 4496명을 동원해 전국 누적 관객 수 30만 573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셔터 아일랜드'는 같은 기간 전국 관객 33만 8290명을,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30만 5234명을 모아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영화 세 작품의 관객 수를 다 합쳐도 할리우드 영화 '셔터 아일랜드'와 '이상한 나라 앨리스' 등 두 작품의 관객 수보다 못 미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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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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