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신규제품과 사업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과 83억원으로 예상했다.
자회사인 상해 휴비츠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는 본격적으로 흑자폭을 늘려나가며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년간 환율여건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매출을 늘려나갔다며 올해부터는 기술력과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매출 확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평가다.
엔고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업체들의 텃밭인 일본진출과 고부가가치 신규 사업인 광학현미경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인 점도 주목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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