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감척사업을 실시하고 나서 연안어업의 어획량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연안어선 감척사업 투자효과 분석'한 결과, 지난 2004년 15만2000톤에서 2008년 20만4000톤으로 늘어났다. 감척으로 연안어선의 척당 어획량(3.9톤/척)이 24.6% 가량 증가돼 연안어업의 경영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경영여건 개선효과를 금액으로 산정할 경우 과거 4년(‘05~’08)간 약 3600억원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농식품부는 추정하고 있다.


현재 어선세력, 목표 어선세력 및 최적 어획능력에 근거해 향후 1만3771척의 연안어선 감척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감척 효과는 약 1조 8000억원에서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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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자망, 선망, 통발, 들망, 복합어업 등에서는 감척에 따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연안들망(37.8%), 연안자망(36.2%), 연안선망(27.5%) 등의 업종은 감척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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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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