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 에이티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워크숍 기조연설에서 "노사관계가 바로서야 공공기관이 바로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장관은 이어 "지난해 약 100여개의 공공기관이 단체협약을 개정했고, 인사 경영 침해 조항을 삭제 하는 등 불합리한 단체 협약을 자발적으로 개선하는 긍정적인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강정규 기자 kj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