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 설, 오래만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니 반갑기는 하지만 음식 준비 하느라 보낸 시간과 고생을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차례상 음식준비부터, 설거지, 집안 청소까지 산더미 같은 일감을 조금이라도 덜 방법이 없을까?


주부들의 설날 일손을 도울만한 '똑똑한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단번에 3가지 요리를 해내는 오븐부터, 온갓 설거지를 손으로 한 것처럼 닦아내는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을 활용해 한숨 나오는 설날 주방일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 특히 밥이나 하고 생선이나 굽던 밥솥과 오븐 등 집안의 기존 제품들의 다양한 성능을 활용하는게 일감을 줄이는 요령이다.

독일의 명품 가전 밀레의 ‘3단형 스팀오븐 DG1050’은 3가지 요리가 한번에 가능해 주부들에게 요리도우미로 인기가 많다. DG1050은 조리프로그램과 조리공간을 세분화시켜 최대 3가지의 서로 다른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요리시간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여러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하더라도 음식의 맛과 향이 서로 배거나 섞이지 않고, 음식물의 표면을 열로 굽지 않아 비타민C 등 영양소 파괴가 적다. 조리 후에도 음식의 모양이나 향, 질감 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명절 때 즐겨 먹는 생선이나 육류의 찜에서부터 떡, 야채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특히 밀레는 설날, 가족들과 쉽고 편리하게 음식 만들 수 있는 동영상 요리강의 웹 사이트인 ‘밀레 이지 쿠킹’(www.mielecook.co.kr)을 오픈했다. ‘밀레 이지 쿠킹’ 웹사이트는 전기와 스팀오븐을 이용해 요리전문강사가 만드는 총 50가지 다양한 음식 요리강의 동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집안의 전기밥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쿠쿠홈시스의 전기압력밥솥은 취사뿐만 아니라 찜 요리부터 볶음요리까지 손쉽게 할 수 있어 명절 주방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6인용 IH전기압력밥솥’(모델명 CRP-HPXG0611FV)은 갈비찜, 닭찜 등 여러 종류의 찜 요리가 가능한 ‘만능찜’ 기능이 있다.


밥솥을 이용해 식혜, 약밥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만들 수 있고 14분대 쾌속취사 기능이 있어 갑자기 손님이 방문했을 때도 금방 밥을 지어 대접할 수 있다.


명절의 대표적인 볶음요리다. 일반적인 프라이팬으로 볶음 요리를 하다 보니 식재료가 밖으로 흐르고, 음식이 달라붙어 애먹은 일이 많다. 독일 주방용품 휘슬러코리아의 ‘프로 웍(PRO WOK)’은 볶음 요리뿐 만 아니라 찜 요리, 웍 요리까지 가능한 추석 명절의 만능 재주꾼이다.


프로웍은 뚜껑과 몸체가 일체형을 이루어 반압요리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해 주기 때문에 재료 고유의 향과 맛, 게다가 파괴되기 쉬운 채소 속 영양소 까지도 그대로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돔 형식의 뚜껑은 저수분 요리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으며, 뚜껑의 높이가 깊어 많은 양의 요리도 부담 없이 요리할 수 있다.


프로웍은 일반 프라이팬의 10% 정도에 해당하는 소량의 기름만 사용해도 볶음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담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찜기를 함께 활용하면 이번 추석 가정에서 대량의 송편과 떡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만두용 고기 갈기부터 튀김옷 만들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핸드블렌더'는 손절구부터 믹서기까지 못하는 일이 없다.


필립스의 ‘무선 핸드블렌더 HR1378’은 무선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고 더블 액션 칼날, 톱니 모양 칼날을 채용해 얼음, 양파, 치즈 등 딱딱한 음식물도 쉽게 갈 수 있다.


밀가루 반죽도 쉽게 해줘 명절 기간 주부들의 음식 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도와준다. 부식 방지 처리된 알루미늄 소재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손잡이 부분에 잠금 장치가 있어 깔끔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작동 중 음식물이 튀지 않도록 하는 칼날 보호대도 부착되었다.


산더미 같은 설겆이, TV만 쳐다보는 남편 등 판을 한대 후려쳤으면 싶지만 시어머니가 계셔 참는다.


동양매직의 듀얼타입 식기세척기는 별도 식기건조 기능이 있어 탁월한 살균건조 기능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손설거지 또는 세척 후 건조만을 따로 원할 때 1500w 강력 건조 팬으로 물기와 얼룩 걱정 없이 건조를 할 수 있다.


또 19분이라는 국내 최단코스 세척이 가능하며 일반(강력) 세척시에도 시간단축 버튼을 선택하면 추가로 8~14분까지 단축이 가능하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물, 전기 최저사용은 물론 대기전력 1w로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전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치울 때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가 한 몫을 한다.


루펜리의 루펜 수프림은 '공기순환 건조방식'으로 염분과 수분 등을 많이 함유한 우리나라의 음식문화에 맞게 설계돼 냄새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건조시켜준다. 여기에 일본 쿠라레이사와 공동 개발한 세계 특허의 활성탄 필터 탈취 시스템으로 냄새를 강력히 잡아주며, 광촉매 코팅 바구니에 빛을 쬐어 살균 기능을 강화했다.


원터치 프로그램을 적용, 기능을 단순화시켜 중장년층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 음식물이 생길 때마다 언제든지 추가로 음식물을 넣을 수 있어 음식물을 꼭 한 번에 모아서 버릴 필요도 없어 편리하다.


명절에 먹고 남은 부침 음식이나 음식을 만들고 남은 재료들을 처리하는 것도 주부들에게는 큰 고민거리다.


LG전자 ‘디오스 냉동고’(모델F-A243GM)는 국내 최대 용량 242리터급으로 국내 냉동고 최초로 저장고 내부의 냉기를 순환시켜 냉각하는 '간접냉각방식'을 적용해 성에 발생이 거의 없고, 흰색 전면부에 함연주 작가의 디자인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영하 23∼15도까지 1도씩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냉동고 내부는 투명 서랍 5칸과 선반 2칸으로 구성해 명절 때 쓰고 남은 육류나 닭, 야채 등 재료를 보관하기가 편리하다.


제품 상단에 있는 LED(Light Emitting Diode)창을 통해 온도를 표시해 주는 등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기존 200리터 제품 보다 용량은 확대하면서도, 제품이 차지하는 면적은 오히려 줄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명절 후에는 기름진 음식이나 한과 부스러기, 술이나 음료 등으로 인해 집안 곳곳에 크고 작은 흔적이 남아있기 마련이다. 여러 사람이 먹고 마시는 동안 수시로 청소를 한다지만 좀처럼 깔끔함을 느낄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그렇다면 명절 후 짧은 시간 내에 주부들이 청소 고민을 날려줄 똑똑한 청소기를 이용해 보자.


웅진쿠첸의 ‘순간 15초 스팀청소기(WSC-S715)’는 보통 3∼5분가량 소요되는 스팀청소기 예열시간을 단 15초로 줄인 제품이다. 순간 반응 히터로 전원을 켜면 15초 내에 100도의 강력한 스팀이 분사되기 때문에 예열시간을 생략한 채 바로 청소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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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 이하 고운 입자의 건식 미세 스팀 방식이기 때문에 청소 후 바닥에 물이 고이는 현상도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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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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