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이라크 시아파 성지인 카르발라 외곽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성지순례자 2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AP,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110km 떨어진 시아파 성지 카르발라 외곽에서 발생했다. 폭탄 공격에는 오토바이가 이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순례객들은 시아파 성일(聖日)인 '아슈라' 이후 40일 간의 추모기간이 끝나는 것을 기념해 이라크 카르발라로 성지 순례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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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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