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날치기 하려다 저항하자 계단에 넘어뜨려 4주 상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10대 전과 7범이 길가는 주부를 때리고 돈을 뺏다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가정주부의 가방을 날치기하려다 저항하자 계단에 넘어뜨려 상처를 입히고 현금 8만 원 등을 뺏은 전과 7범 L씨(18?대전)를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 28분께 충주시 교현동 길에서 가방을 들고 걸어가는 주부 J씨(54)를 200m쯤 따라가 가방을 낚아챌 때 반항하자 계단으로 넘어뜨려 왼쪽 얼굴부위 골절(열창) 등으로 4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히고 현금 8만원을 빼앗았다.
2일 오후 2시 55분께 대전시 서구 갈마동 원룸에서 충주경찰서 수사과 강력 2팀에 붙잡힌 L씨는 구속돼 또 다른 죄가 있는지 조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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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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